호주간호사 취업준비 #2 - PTE each 65+를 향한 여정, PTE 공부법 (7/31 시험결과 Overall 72, Writing 62, 할인코드)

오늘은 PTE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들고 돌아왔습니다.

저는 6월 말부터 호주간호사 준비를 시작하여 PTE 점수 each 65+를 만들어야 했습니다.

 

 

 

솔직히 스피킹 학원 다니면서 일상 대화 + 팝송 들으며 재미있게 공부하다가

맘 잡고 공부하려니 너~~~~~무 재미가 없더라고요.

파워 P라 계획도 안세우고 제 맘대로 공부했어요.

 

처음에 8/5일 시험 예약 해놓고 너무 지루하고 공부도 열심히 안해서 7/10일로 당겼었어요.

그런데 웬걸. 7/10일에 시험장 가보니 제 이름이 없다길래.....

알고보니 제대로 안당기고 페이지 나갔나봐요... 그래서 다시 7/31로 바꾸고 오늘 시험봤씁니다.

4주간 공부한 TIP 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:)

 

4주라고 적었지만 평일에는 영상편집, 스피킹학원, 요가 다니고 

7월 중순엔 일본여행, 고향 친구들과 바닷가 펜션에서 놀다와서

실 공부 시간은  '바짝 집중한 것 기준 5일! 하루 4-5시간 정도' 한 것 같아요.

 

제 영어 베이스는 2019년도에 병원 입사하려고 딴 만료된 토익 885점 외엔 암것도 없었고,

서울아산병원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영어 쓸 일이 1도 없었습니다.

퇴사 후 처음에 외항사 승무원 도전하고자 스피킹학원 7월 한달 다녔습니다.

(+ KLM 면접 보았는데 저처럼 영어 못하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ㅋㅋㅋ 실력이 저조.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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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시험예약

강남센터 기준 8월 시험일정입니다. 시험은 이렇게 월금토 2-3타임 있어요.

https://herald.ptea.co.kr/index.asp

유학 이민 국제 공인 영어 시험 | PTE Academic 공식 시험센터

먼저 여기 들어가셔서 시험신청 가이드 보시고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.

 

https://www.pearsonpte.com/pte-academic

PTE Academic test | Pearson PTE

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하고 결제 하시면 됩니다.

 

하지만 여기서 STOP!

결제 하기 노란 창 누르시면 promote 코드 입력할래? 버튼이 있어요 그거 누르고 

KORNURSE 입력하시면 10% 할인이 적용됩니다.

 

요새 한국 간호사가 호주로 많이 나가다 보니 완전 밀어주나봐요.

 

https://blog.naver.com/mokacon/223141163188

[#미국간호사 취업이민] 선생님들을 위한 Pearson 사 협찬, #PTE 시험응시료 할인혜택을 드립니다!

 

시험 예약 완료하면 완료창 뜹니다.  그럼 Okay! 공부 시작하면 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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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PTE 시험 파악하기

90점 만점에 각 파트별로 점수가 매겨지고 overall 은 평균점수, each는 각파트 점수입니다.

저의 목표는 each 각 파트에서 65점을 전부 넘는 거였습니다.

 

출처- Global Mate님의 블로그

 

시험 파악해봅시다. 이 시험은 유형이 무려.. 몇 갠지 모르지만 많아서 그것부터 파악해야 해요.

하지만 저는 귀찮은 것, 복잡한 것을 싫어해서 딱 세가지 했습니다.

 

 

https://cafe.naver.com/jasonpte?iframe_url=/MyCafeIntro.nhn%3Fclubid=29547967 

제이슨의 PTE 시험 : 네이버 카페

1. 제이슨의 PTE 시험 네이버 카페를 가입한다.

https://www.apeuni.com/pte/user_center/home?type=home 

PTE APEUni - Learn & Practice PTE

    2. 앱유니 한우물만 판다. 한 달에 2만원으로 다 이용가능함. 

   이 가격도 부담된다면 제이슨 pte 카페에서 남은 기간 저렴하게 파는 분 찾기! 많음!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@ptejimmyssem

    3. 앱유니 점수 잘 안나오거나 부족한 부분, 궁금한 부분은 지미쌤 PTE 유튭 찾아본다.

 

이상입니다.

마지막 3일 간 몇 개 더 했지만 그건 뒤에서 설명할게요.

 

 

 

우선, PTE 는 Speaking, Writing, Reading, Listening 4가지 파트로 나뉘어요.

그리고 여러가지의 세분화 된 문제유형들이 있는데, 앱유니 사이트에서 몇 문제 풀어보면 유형은 그냥 익혀져요.

 

출처- 앱유니

*형광펜 친 것은 공부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는 난이도 상입니다. 

 

<Speaking>

빠밤. 처음에 프리토킹 식으로 했다가 점수 된통 당하고 그냥 탬플릿으로 외우고 하루에 한 개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오르는 파트입니다. 원어민인 척 유창한 척이 가장 중요한 스피킹. 

RA : Read Aloud 4-5줄로 된 짧은 글을 그저 읽으면 됩니다. 감점요인은 유창하지 못하거나, 발음 틀릴 때.

RS : Repeat Sentence 4-5초 정도의 문장을 말하면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. 전부 따라하긴 어려우니 뒤에는 버리더라도 앞에 4-5단어라도 무조건 정확히 말해야함.

DI : Describe Image 그림 던져주면 설명해야하는데 이건 탬플릿 쓰고 연습하면 됩니다. 저는 처음에 굴러다니는 탬플릿 쓰다가 안외워져서 제 식대로 변형했어요.

RL : Re-tell Lecture 강의 듣고 키워드만 적어서, 외워간 탬플릿에 단어만 넣으면 됩니다. 연습하면 되고 키워드 적는 건 시험장 가면 종이랑 펜 줍니다.

ASQ : Answer Short Question 영어로 질문하면 한 단어 답변하면 되는데 처음에 0점 퍼레이드였어요. 비중이 높지 않아서 부담없이 하루에 몇 개씩 듣고 답보고 하니까 시험에서 1문제 나오더라고요? 질문에 답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어서 심심하면 해보는 정도로만 했습니다.

 

<Writing>

빠밤. 탬플릿 외우면 누구나 잘받는다.. 고 하지만 이번에 저에게 슬픔을 안겨준 라이팅. 만만하게 봐선 안되겠어요.

SWT : Summarize Written Text  지문이 주어지면 75 글자수 미만으로 한 줄요약하면 되는데 이건 딱 세개 지키면 됩니다. 1.첫 문장 시작 대문자 2. 전 탬플릿 '첫문장; 중간문장; therefore, 마지막문장.' 사용함 3. 안전하게 50-60글자수로 한다. WE : Write Essay 탬플릿 달달달달 외우면 됨. 저는 뇌의 저장을 믿기 때문에 2주 전부터 스트레스 안받게 한 번씩 외움. 200-300자 잘 맞추어야하고, 스펠링 틀린 것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합니다.

 

<Reading>

빠밤. 솔직히 스피킹, 라이팅 완료하면 문제는 리딩이랑 리스닝입니다. 앞선 두 파트는 외우면 어느정도 오르지만 리딩과 리스닝부터는 기본 영어 실력이 받쳐줘야하기 때문에 여기서 소요시간이 달라질겁니다.

FIB : R&W fill in the blanks 긴 지문 빈칸 채우면 됨. 빈칸에 전혀 다른 4단어 중 문맥에 맞게 골라야 하는데, 문장도 해석이 되어야 하고 4단어 뜻도 알고있어야해서 여간 힘든게 아님.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해석 안하고 단어 답만 외우기도 함.

MC : Multiple Choice 긴 지문 읽고 문제 질문 답 여러개 고르기. 여기서 2개 골랐다가 하나 맞고 하나 틀리면 +1점 -1점으로 0점 되기 때문에 확실한 것 하나만 고르는 게 오히려 나음.

RO : Re-Order Paragraphs 문장 재배열. 아 학창시절 국어 못하는 게 뽀록나나. 분명히 이렇게 해석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답은 생각과 달랐고 근데 또 그렇게 해석도 되기 때문에 처음에 답답했어요. 지미쌤의 RO 팁 유튜브 영상 보고 좀 감 찾고 앱유니 몇 개 풀다가 막판에 기출문제만 봤는데 하나도 안나옴 ㅋㅋ.

FIB : R fill in the blanks 이것도 긴 지문에 빈칸 채우면 되는데 단어 7-8개 던져주고 맞는것 알아서 넣어라 식임.

MC : Multiple choice 인데 정답은 하나만 고르는 것. 여러개 고르는 것 보다 쉬운 편.

 

<Listening>

빠밤. 이제 적기 귀찮아지는데 이걸 누가 읽고 도움이나 될까 모르겠지만 흑흑 여태까지 적은게 아까워서 적어본다. 리스닝은 연습이 답이긴 한데 딱히 많이 하지 않았음. 생각해보면 나 정말 공부 안하고 시험 본 것 같네.

SST : Summarize Spoken Text 강연 틀어주면 단어 적어두었다가, 탬플릿에 맞게 단어만 적으면 끝. 50-70 글자수 지키기.

MC : Multiple Choice 리딩과 마찬가지지만 이번엔 듣고 답 여러개 고르면 됨. 이것도 똑같이 확실한 것만 고르기.

FIB : fill in the blanks 지문을 들려주면 빈칸에 받아 적으면 되는데 1. 빨리 지나갈 수도 있음 2. 앱유니는 한국어로 적어놔도 되지만 시험장에선 영어만 입력됨 3. 스펠링 틀리면 틀림. 

HCS : Highlight Correct Summery 지문 듣고 가장 잘 요약한 것 고르기

MC : Multiple Choice 들려주면 질문에 맞는 답 하나 고르기

SMW : Select Missing Word 지문 들려주면 다 듣다가 마지막에 삐- 에 들어갈 단어 고르기.

HIW : Highlight Incorrect Words 지문 듣고 지문이랑 틀린 단어 고르기. 빨라서 연습 좀 해줘야함. 비슷한 단어도 놓쳐짐.

WFD : Write From Dictation 대망의 4-5초 문장 듣고 그대로 타이핑치기. 스펠링도 맞추고 + 대문자랑 점도 잘 찍어야 하지만.... 다행인 점은 기출 문제에서 3문제 전부 나왔고, 불확실하면 is are the 등 단어 다 적어도 됨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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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시험 공부 방법

앱 유니 첫 접속화면입니다. 제가 총 문제 푼 수는 860문제고, 20일 접속했다네요.

모의고사랑 speaking 문제만 주로 활용하고, 나머지 파트는 유형당 30문제 정도 푼 것 같아요.

 

남들은 유형 먼슬리 몇 바퀴씩 돌리고 한다던데 저는 한 번 풀기도 집중이 안되더라고요.

그저 자신에게 맞추면 될 것 같아요. 앱유니 풀다보면 어디가 부족한지 보입니다.

 

제가 쳤던 모의고사 목록입니다. 전체 모의고사 2번 외에는 파트별로 따로 쳤어요.

리스닝 2번, 라이팅 2번, 스피킹 1번, 리딩 1번씩 쳤네요.

 

첫 모의고사는 처음에 유형 몇 개 풀어보다가 기본 베이스 실력 알아보고 싶어서 

탬플릿 완전히 익히지 못한 채로 쳐봤씁니다. 6/29일에 친 걸로 나와있네요. 결과는???

 

 

<앱유니 첫 모의고사 6/29>

Write Essay 가 200-300자 이내로 써야하는데 그거 위반하면 아예 0점 처리되어서 46점 나왔네요 ㅠㅠ.

 

<앱유니 두번째 모의고사 7/8>

7/8일에 쳐본 두 번째 모의고사. 스피킹 빼고 택도 없네요.

 

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어보신다면 딱히 하루에 이거 몇개 저거 몇개 계획세우고, 정하진 않았습니다.

솔직히 리스닝, 라이팅은 한 번 날잡고 외우고 안까먹게 매일~2일에 한번씩 해주면 따로 공부할 필요 없습니다.

 

문제는 리딩 리스닝이라 앱유니로 하루에 몇 개씩 풀다가 실력 테스트해보고 싶을 때면 모의고사 파트별로 풀어봤어요. 

마지막까지도 딱히 확신은 없었고, 일단 풀어보자! 느낌으로 치고왔어요.

결론은 앱유니 맨날 풀었다는 말 ㅋㅋㅋㅋㅋㅋ 팁이 없음 ㅋㅋㅋㅋㅋ ㅠㅠ 죄송합니다.

 

 

<시험 3일전 해야할 일>

저는 앱유니만 주구장창 풀다가 마지막 3일 전에 '제이슨의 PTE시험' 카페에 올라온

PTE 자료실 -> 예짱님이 올려주는 내 시험 날짜와 일치하는 기출을 봤씁니다.

https://blog.naver.com/yejjang97/223167444136

【7.27-8.02】 Firefly 주간 기출 + WFD 음성 파일 공유

FIB, RO, WFD 는 기출 반영이 많이 된다고 했으나 FIB는 많아서 도저히 못보겠고

RO 는 읽어만 봤는데 결론적으로 시험에 하나도 안나왔습니다.

 

하지만 WFD만은 꼭 봐야합니다. 무조건 나옴.

1일차-WFD한번 읽고 모르는 단어 체크함 + 영타연습 같이함

2일차-WFD 두번째로 읽고 모르는 단어 체크함 + 영타연습 같이함

3일차-WFD 세 번째로 읽고 모르는 단어 체크함 + RO 읽어봄. FIB는 많아서 포기함.

 

https://cafe.naver.com/jasonpte/18872

[7.27-8.02] Firefly WFD 예상기출 온라인 영타연습 (Typing.com)

영타 누가 만들어서 올려줬는데 이거 타이핑 연습도 되고 좋더라고요.

 

유튜브에서 PTE gold WFD 도 많이들 듣는다고 하는데 저는 시험치는 날 화장하면서 틀어놓고

딱히 듣지는 않았어요. RS와 WFD는 비슷하니까 같이 실력향상 될 것 같아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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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시험장 후기

여권만 챙겨가면 됩니다!!!!!!!!!!!!!!!!!!

 

초간단 한줄평 :  앱유니만 사용한 사람으로서 앱유니보다 쉬웠습니다.

 

문장 길이도 짧고 단어 수준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푼 느낌?

다만 강연(lecture) 리스닝 할때는 앱유니 때보다 너무 안들려서 좀 걱정되더라고요.

리딩도 시간 제한 두고 공부한 적 없는데 30분만에 14문제인가? 한 문제당 2-3분 안에 풀어야 해서

생각보다 집중도 안되고 시간 힐끔거리며 조급해지더라고요.

 

 

<시험장 들어가는 과정>

1- PTE 센터 들어가면 먼저 여권 달라하고 본인 확인합니다. 

    양손바닥 지문 스캔하고, 얼굴 사진찍고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.

2- 확인 끝나면 종이에 적힌 유의사항 읽어보고 돌려달라고 합니다.

3- 12:45분 정각이 되니 캐비닛에 짐 넣고 열쇠, 여권만 챙기라고 합니다.

4- 한 명씩 배정된 자리에 앉으면 되고 한칸씩 띄어 앉아 총 8명이 들어갑니다. 

 

 

<시험장 자리 착석하면>

1- 시험 치다가 문의할 것이 생기면 머리 위에 감시 카메라 있으니 손 흔들라 합니다.

2- 자리에는 뚜껑여닫는 얇은마카펜, 큰 종이, 일회용 귀마개 있습니다.

3- 화면에 나온대로 마이크 테스트와 헤드셋 음량 조절하면 됩니다.

 

 

<앱유니로만 공부했던 것과 실제 시험장 중 달랐던 점?>

1- 진짜 옆사람 말 다 들려서 신경 많이 쓰입니다.

2- 듣고 가긴 했지만 강남센터 자판 엄청 느립니다. 

3- 한국어 안바꿔짐. 오직 영어로만 타이핑해야합니다.

4- 스피킹 끝나고 라이팅, 리딩 때는 헤드셋 빼고 귀마개 하면 됩니다.

근데 저 다시 리스닝 시작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드셋 안끼고 귀마개 끼고선 왜 안들리지? 이러다가 SST 강연 앞부분 한참 못들었어요.... 그래서 Writing 망한 것 같아요..... ㅠㅠㅠ

5- 앱유니에선 다 mp3 파일이었는데 실제 시험은 사람 나오는 영상 틀어주기도 하길래 입모양도 보고 훨씬 좋았습니다.

6- 총 시험시간은 1시간 25-30분 걸렸고 제가 제일 빨리 퇴실했어요.

 

 

 

대.망.의. 시.험.결.과

첫 시험 7/31 강남센터

 

 

네. 일단 스피킹 만점인 것 놀랐고. 생각치도 않았던 라이팅이 과락해서 두번 놀랐습니다.

 

어쨌든 면허 전환할 때 PTE 시험 여러개 합쳐서 65이상 인정도 되니까 나머지 다 버리고

Writing 에 집중해서 3점만 더 올려야겠어요.... 멀고도 험한 호주 간호사의 길....

 

 

 

 

+ 두번째 시험은 자만하고 공부 안하고 WFD만 대충 보고 갔다가 된통 당했어요.

   왜 다들 모의고사 5-6만원 돈 주고 쳐보는 지 알것 같더라고요. 시간 분배 못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.

 

난이도도 첫 시험은 운빨이었는지, 두 번째 시험은 전반적으로 훨씬 어려웠어요.

라이팅만 잘하자는 식으로 다른 문제 느슨하게 찬찬히 풀다가 마지막 제일 중요한 WFD 3문제 못풀고 시험 종료되었어요.

WFD가 리스닝, 라이팅 비중 30퍼센트라서 이미 둘다 60점 이하일 건 당연했습니다....

 

두번째 시험 8/5 강남센터

 

 

 

+ 마지막 시험도 역시 다른 유형 공부는 하지 않았고 3일전부터 냅다 WFD만 팠어요.

  https://pbp.vercel.app/wfd-drill  WFD는 외우는 거랑 타이핑 치는거랑 전혀 다르니까 꼭 스펠링 연습하세요!

 

복수도 잘 봐야해요. WFD 적을 때 헷갈리면 무조건 a the 같이 쓰고 has have 같이쓰고 단어도 같이쓰고

일단 다 적어야 부분점수라도 받으니까... 어쨌든 WE는 진화님 템플릿, SWT는 ;;therefore, SST는 혼자만든걸로

each 65+ 졸업했습니다!!

 

세번째 시험 8/12 강남센터

RS를 워낙 말아먹어서 좀 떨렸는데 역시 RA가 다 잡아줬더라고요 내사랑 RA....

리스닝도 막판에 다 찍었는데 (두번째 시험처럼 WFD못풀게 될까봐) 65 나왔더라고요

one sitting 으로 아프라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! (하나에 65+면 one sitting, 두개 합쳐서 65+면 two sittings)

 

 

결론은 시험유형 파악 잘 하시고 꾸준한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평균 점수를 알아보세요

그리고 제이슨의pte 카페에서 도움을 받거나 지미쌤 유튜브로 부족한 부분 보완하시고요

끝으로 점수 간당간당 한데 더 공부할 갈피가 안잡힌다면 일단 실제 시험장 가서 쳐보는 거 추천!